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의 아처 (문단 편집) == 소개 == || [[파일:Archer_of_Black_Character_Sheet.png|width=100%]] || || 애니메이션 설정화 || >[[흑의 라이더]]: 마치 교사같은 말투구나. >흑의 아처: '''예, 교사입니다.''' >---- >▶ [[Fate/Apocrypha]] 1권 中 黒のアーチャー / Archer of Black [[Fate/Apocrypha]]에 등장하는 [[서번트(Fate 시리즈)|서번트]]. 성우는 [[타케우치 슌스케]]/[[제일런 K 카셀]]. 흑의 진영([[위그드밀레니아]])의 [[아처(Fate 시리즈)|아처]]. 적의 진영과의 구별을 위해 '''흑의 아처'''라고 불린다. [[마스터(Fate 시리즈)|마스터]]는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1인칭은 "와타시(私)". 신대의 그리스에서 수많은 영웅들을 길러낸 스승으로, 이명 또한 여기에 걸맞는 ''''대현자''''이다. 가죽갑옷에 녹색 망토를 두른 청년. 온화한 지식인[* 무려 마술, 의술, 예술, 음악에까지 능통하다. 아킬레우스의 창도 케이론이 만든 물건이라는걸 보면 대장기술도 갖춘 듯.]이며 탁월한 무인. 부드러운 외모를 지녔지만 광대한 숲과 같은 압도적인 분위기를 내뿜는다. 고결한 인격자이고 아주 예의 바른 성격이며 상대가 누구라도 항상 부드러운 말투를 취한다. 마스터를 위해 충언을 아끼지 않는 서번트. 전성기의 모습으로 소환된 까닭인지 젊은이처럼 무모한 도전을 좋아하기도 한다. 감정적인 성격의 다른 그리스 출신들과 달리 이쪽은 꽤나 냉정한 성격이다.[* 그래도 누가 그리스 출신 아니랄까 아킬레우스와 붙게 되자 사제 인연은 신경쓰지 않고 장성한 상태의 강해진 그와 붙어보고 싶다고 신나하고 있었다.(...) 이 말을 들은 피오레는 나는 마스터로서 낙제지만 너도 서번트로 낙제 아니냐고 했다.] [[흑의 캐스터]]가 흑의 진영을 배신한 건 그렇다 치더라도 마스터인 로셰를 배신하고 죽인 건 진심으로 분노해 캐스터를 죽인다.[* 그를 잘 아는 적의 라이더는 선생님이 진심으로 화난 표정을 보였다고 순간적으로 쫄았을 정도.] ''''대현자''''라는 이명에 걸맞게, [[흑의 랜서]]의 전폭적인 신임을 받으며 흑의 진영에서 참모 역할을 맡는다. 실제로 그가 [[흑의 라이더]]를 변호해 줬다면 라이더는 무사할 수도 있었다고 할 정도로 매우 신임하는 편이다.[* 다만 아스톨포 본인이 케이론이 지크를 숨겨둔 조력자란 게 밝혀져, 진영의 사령탑들이 갈라서는 게 싫어서 자기가 벌을 받기로 했다고 한다.] 그는 쓸 데 없이 복잡하거나 치밀해서 우직함에 약점이 드러나는 전략이 아닌, '''단순하면서도 경이적인 전략'''을 선호한다. 영웅들의 스승님답게도 상대에게 적절한 어드바이스를 해주며, 흑의 라이더나 [[지크(Fate 시리즈)|지크]]에게 종종 충고와 조언을 해준다. 마스터뿐만이 아니라 서번트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흑의 라이더는 빡빡한 흑의 랜서보다 그가 왕으로서 지휘해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입에 올렸을 정도이나 성격이 왕에 안 맞는다고. 부족한 인간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발버둥쳐서 앞으로 나아가려는 모습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요컨데 [[인간 찬가]]. 이 때문에 만일 "적"의 진영에 소환되었다 해도 틀림없이 목숨을 걸고 시로에게 반기를 들었을 것이라고 아포크리파 마테리얼에서 설명한다. 본편에서 시로의 이상에 대해 불가능한 망언으로 치부한 것도 그것 때문이다. 성배전쟁의 배경을 알고 있는 서번트들 중에 하나. 그것 때문에 시로가 성배로 인류구제를 이루겠다고 하자 성배전쟁의 배경의 지식을 바탕으로 제 3법을 사용한 구제법이라는 것을 간파했다. 그걸 알고 아연실색한 건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